당분간 집 비웁니다

당초 계획대로 6월 22일 출발 하였더라면 오늘 이 비님과 더불어 아늑하게 쉬고 있을 터인디.....

조금 있다 밤 아홉시에 출발합니다

하다가 보니 첫날부터 빗속을 뜷고 달리겠구마요

일정은 7월 20일 죽령까지 인디, 건 대성공이고 태백산만 넘어도 어뎁니까

다만 마음속으로는 죽령을 바라고 나아가다가 하루이틀 더 나아가면 되겠다 싶으면 그리 걷고 내려올 참입니다

우찌되얏근 국가적 연구입니다

그에 관한한 사명감을 가지고 한점 게으럼 없이 누락사항 없이 철저하게 처리하며 나아 가겠습니다

 

진부령을 2012년 11월초에 갔네요

그러고서 처음이니 2년 반쯤 되겄네요

추억과 그리움과 그리고 즐거움입니다

건데 2년 반밖에 아니 지났는데 우리 딸들은 저렇게 커버렸어요~

 

국태민안!!

열심히 하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