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도원 무인카페가 이름이 바뀌었다
뒷쪽에 아름답게 팬션까지 지어서는 '노을과 어울림'이란 이름을 새로 달았다
저 무인카페는 그냥 텅 빈 공간이라도 전면으로 펼쳐진 풍경이 볼만하다
요즘 부동만 사장님 다육이에 올인이시다
그 매력에 푹 빠지신 모양이라
무인카페 2층을 이런 모습으로 꾸며 놓으셨다
멋지구만
여긴 1층은 아닌 듯 하고,
아마도 예전 감자농사 짓던 연동 비닐하우스인 모양이다
이래 큰 다육이도 있었구나~
출장 한번 가야겄어
그리고 오늘은 퇴근하고 꼭 한판 뛴다는 스스로와의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