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

딸내미랑 백두대간팀들 만난지 오래고 하여 촌놈들 서울로 출동이다

23일 금요일 오후차로 올라 뚜버기네에서 2박을 할 여산이다

계획은 참 좋았는데, 그냥 귀찮아져 주로 방콕했다 

 

 

 

 

밤 늦게 학원에서 돌아온 혜인이도 합류~

무슨 일요일에도 학원을 나가더만

 

 

 

 

 

작은 딸들은 롯데 월드로 가고,

희인도 이제 그런데는 흥미가 없는지 같이 나갔다가 택시 타고와 우리랑 합류했다

 

 

 

 

 

키피 한잔

 

 

 

 

 

그냥 양재천이나 한바퀴 돌아보자 했다

저 뒤쪽이 파워팰리스란다

부자들만 산다나~

 

 

 

 

 

걷다가 뒤쳐진 여인네들은 연예인을 만나 사진도 찍고 그랬단다

 

 

 

 

 

이 바위도 드라마 찍은 곳이라데

촌놈들~

 

 

 

 

 

막걸리집으로 옮기다

 

 

 

 

 

아가용 막걸리

 

 

 

 

 

 

 

 

 

 

 

숙성도에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상품을 만들어 팔던데 제법 맛나데

 

 

 

 

 

 

 

 

 

 

 

까딱 했으마 전주로 갈 뻔 했다

전날 뚜버기가 스마트폰으로 버스표 예매를 했는데 진주 끊는 다는게 전주로 끊어 놨더만

까딱 했으마 별 생각없이 전주에 내릴뻔 했네

다행히도 진주표는 많아서 새로 끊어서 잘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