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동영상 한장면 보시고요
학생들 권농일을 맞이하여 손모내기 하는 장면입니다
저도 한번씩 헷갈립니다만, 모내기의 모는 한자 묘(苗)에서 나온 말로, 보통 모 하고 단독으로 사용할 때는 벼의 어린 싹을 뜻합니다
다른 품종에서도 모를 사용 할 수는 있는데 오이모, 수박모 하는 식으로 앞에다 품종명을 붙여 주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내기가 맞습니다(묘내기 아닙니다. 저도 한번씩 헷갈렸습니다)
또한 그러므로 모판, 못자리 이런식으로 되겠습니다(우리말 애러붜요^^~)
이 사진~
오늘 아침에 목요 새벽달 조 남강둑 찍고 돌아오는 길에 만났습니다
카톡방에 올렸더만 악어의 긴장이 그대로 느껴지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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