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트남전 보다가 업 되어가 막초를 너무 마셨다
이틀 연속으로 뛰어 올라니 힘들더만
내일도 뛰어 와뿌야지
이 자리에서 막초 한잔 해야는데 말여
시청에서 지어놓은 본전은 뽑아조야 될거 아니다
보도시 왔다
그것도 불티고개 뛰어 내려오고 있는데 출근하던 안반장이 크락숀을 울려줘 그 차 타고 들어왔다
이 맛은 경험해 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전할말이 없어
그야말로 시성 이백선생이 술 마시지 않는 사람하고는 이야기도 하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하제
캬~
내일도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