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계획은 렌게온천에서 1박후 산행시작,
白馬岳(시로우마다케) 정상산장에서 1박,
五龍岳 1박,
冷池山莊 1박,
그 후 赤沢岳 지나 적당한 곳에서 산중야영 하기로 계획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야영 5박째, 즉 산행 4일째와 5일째 구간을 좀 더 의미심장하게 검토해 보았습니다
당초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8월 14일(水) - 이 구간부터 다음날까지는 산장(텐트장)이 없는 관계로 적당한 장소에서 산중 야영함
冷池山莊 ~(2km, 1:30)~ 지가다케 ~(1.5km, 1:00)~ 種池 산장 ~(4km, 3:30)~ 新越乘越 산장 ~(2.5km, 2:30)~ 赤沢岳(근처 적당한 곳에서 야영)
- 03:00 기상
- 04:00 산행시작
- 05:30 지가다케
- 06:30 種池 산장, 조식
- 11:00 新越乘越 산장(물보충)
- 13:30 赤沢岳, 야영
위 계획을 ①안으로 하고,
②안은,
種池山莊부터 다음날 계획중에 있는 針ノ木岳 산장까지는 소요시간 8시간,
즉 13일날 冷池山莊 에서 야영 후, 14일에는 種池山莊 까지 3.5km 2시간 30분만 진행 후 種池山莊 에서 야영
15일에 種池山莊부터 針ノ木岳 산장까지 진행 후 針ノ木岳 산장에서 야영함
★ 12일, 13일 이틀간 하루 9시간 가량 산행하였으므로 14일은 쉬는 의미로 2시간 30분만 산행
③안은,
당초 계획대로 진행하다가 지도에서 보는바와 같이 種池山莊에서 柏原新道를 따라 扇沢로 하산하여 다시 大沢산장에까지 1시간 30분 가량 등산하여 산장에서 야영.
★ 이 안을 따를경우 전날 3일간을 8시간 이상씩 산행하였으므로 15일엔 針ノ木岳 산장까지 3시간 30만 진행하여 야영함
2안의 좋은 점은 산행 중 내도록 산정에서의 조망이 죽여준다 함.
3안은 아주 양호한 길을 따라 마을로 하산하여 느긋히 쉬었다 다시 산행하는 기분을 만낏할 수 있음
개인적으로 1안은 너무 힘들고 2안이 바람직하나, 그때 사정을 보아 3안도 권장할만함
★ 우리가 일정에서 하루를 비워 두었으므로 위와 같이 진행한 후(거리와 시간을 조정하였든지 말든지),
16일 금요일에는 무조건 針ノ木岳 산장에서 출발, 거칠부팀과 약속된 七倉岳(船窪산장)까지는 당도해야 됨
<누지르면 아주 커짐....한자를 보고 코스를 잘 파악바람. 왼쪽 능선길이 2안, 오른쪽 계곡길이 3안임>
당초는 15일 목요일 이었으나 금요일 이 구간을 걷는 것으로 하고 다시 계획을 짬
이 코스는 너무 비탈 내림길이고, 진창도 많고, 또한 하리노키 만남이라는 곳에서 산장까지는 비탈 오르막임
◈ 8월 15일(木) - 당초계획
赤沢岳 ~(3.5km, 3:00)~ 針ノ木岳 ~(2km, 0:40)~ 하리노키 고개(산장?) ~(3km, 2:00)~ 하리노키 만남 ~(2km, 2:00)~ 船窪岳 ~(0.7km, 0:30)~ 七倉岳(船窪산장)
- 03:00 기상
- 04:00 산행시작
- 05:30 스바리 다케 일출감상, 준비한 주먹밥으로 조식
- 07:30 하리노키다케
- 08:10 하리노키 고개
- 10:10 하리노키 만남(길이 만난다는 말이가?)
- 12:10 후나쿠보다케, 30분 휴식
- 13:10 나나쿠라다케, 후나쿠보 산장, 야영
◈ 8월 16일(金) - 수정계획
針ノ木岳 小屋(하리노키 고야) ~(2km, 1:00)~ 蓮華岳(렌게다케) ~(7.3km, 5:30)~ 七倉岳(船窪小屋)
- 04:00 기상, 아침식사
- 06:00 산행시작
- 07:00 렌게다케
- 09:30 北葛岳
- 12:00 七倉岳(船窪산장)- 나나쿠라다케 후나쿠보 산장 도착
★ 렌게다케와 나나쿠라다케는 조망이 좋다고 함.
<지도 참조- 한자를 잘 보면 코스가 나올것임...토요일 하산길도 자세히 나와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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