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본알프스 하는 사이에 아마도 한차례 출동한 모양이다
건데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육십령에서 시작해 꼴랑 교육원으로 탈출한 것을 보면 어지간히 더운 날이었나 보다
10차 출동이란다
낸 마침 육십령 시료채취 건도 있고, 택배조나 하자며 따라 붙었다
뒷자리에서 자고 있는데 깨우더만 어디로 차 몰고 오래
그래서 생각도 없이 차 몰고 내려가다가 아따~
참으로 무식한 시키 만났네
그냥 한대 맞고 나가는게 더 낫겠더만
무슨 공무원 시키가 소양이 그렇나
코스모스 길을 돌다
아마도 토옥동이라 했지
계곡이 제법 좋은 곳이라던데 귀찮아 올라가보지 않았다
나중에 학봉이 찍어온 사진 보니 제법 멋지더만
이곳을 내 망중한의 거처로 삼기로 햇다
막걸리 두어병 기울이며 책이나 읽다
학봉이 사진들
이곳이 토옥동 계곡이란다
마음 같으면 오후 늦이막이 내려 왔으면 싶더만 한시나 되어 내려 와뿌데
아직까지는 귀차니즘
오늘밤 또 지리산 시료채취 들어가야 한다
1박 2일 종주 할라모 고생 좀 하겠구마
내가 언제부터 지리산 종주에 부담을 가지는 사람이 되었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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