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라~
어제 언니 속마음 들었제
귀여울때는 귀여운데 언니 기분 나쁜말만 쏙쏙 가려서 할 줄 아는^^ 희라라며~
그럼 어떻게 말하면 기분 좋아하는지도 알겠네
이제부턴 기분 좋은 말만 쏙쏙 가려서 하는 더 귀여운 희라가 되도록 힘 쓰 보셔
희라는 똑똑 하니깐 아빠가 무슨말 하려는지 잘 알거야
그렇지~
그리고....
뭐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데,
너희들 요즘 남자친구가 어쩌고 사귀니마니 어쩌고, 차이기 전에 차야 된다 그런거...
어지간히 해라
아가들은 아가들 답게 놀아야 되고, 벌써부터 그런거 버릇되면 나중에 중고등학교 들어가면 공부하기 힘든다
아빠말 알아 들었지?
아빠는 한편 우스우면서도 스슬 걱정이 되려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건 희인이 보다 우리 희라가 걱정되요
뭐 우리 희라는 눈치도 빠르고 똑똑하니깐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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