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스크랩] 택배통신

객꾼 2012. 2. 18. 14:24

이리 추운날 골라 낙남에 들어오셨습니다
아침운동 한판하고 고운동재까지 택배한 김에 상부저수지 한번보고요

 

 

 




산행시작 여덟시 칠분입니다
시방쯤 코가 시뻘개가 입김을 토함시로 열씨미 달리고 계실터입니다

 

 

 

 



택배조는 현재 도서관에 앉아 열씨미 학문 아니 폰을 누지르고 있습니다
이리 추운날에 산에 뭐하러 갑니까
히터 빵빵한 열람실에서 학문하는 재미가 더합니다

아자~~
합격을 위하여 


출처 : 홀로 가는 산경표 (* 홀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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