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어제는 할일이 없어 농장까지 자전거 댕기오고,
오늘은 06시 시작 예슐회관서 금산다리까지 왕복 20km 할 요량으로 동이랑 뛰다가,
중간에 갑자기 어제 사천노을 마라톤 풀 뛰신 대포행님 마중나온 바람에,
농장가서 국수나 삶아먹고 오자 합의되어 콜~
국수 먹고 돌아올 때는 대부분 걸었다
그래도 재미난 하루였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