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오랫만에 향운대에 들러 보았다
10여년전 토굴에서 잠도 자고 그랬는데 굴속이 온통 쓰레기통 되었단다
술 몸살이 나서 정말 제대로 떤 하루였다
저녁에 동네 친구들 모임이 있었다
다들 많이 늙었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