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20kg 이상씩 지고 강바람 25km 훈련 트레킹 돌았다
체력 트레킹인지 막걸리 트레킹인지 여하튼 몽블랑 한바퀴 돌려면 술 마시는 훈련도 필요하기는 하겠더라
점심시간에 동이 불러 각자 배낭을 차에 다 실어 보냈다
맨몸으로 걸어도 예정된 시간안에 도착 못하겠더만
강대령이 무식하게 도강을 해버리데
저 친구 저러다가 물에 빠져 죽을란가 싶어 가만 보고 있으니 무사히 건너편으로 가데
다들 좋아라 따라했지
건디,
올해 몽블랑 가기는 가겠나
코로나 이 놈이 갈라카모 한 방에 훅 사라져버리기는 할 것인데,
일단 기다려 보잔다.
요즘 야생으로 갓이 지천이더만
맛도 좋아요
'우리나라 여행,자전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리산 둘레길(덕산~하동 적량면 서당마을) (0) | 2020.04.21 |
---|---|
자전거 여행 (0) | 2020.04.21 |
섬진강 라이딩 1박 2일 (0) | 2020.03.26 |
법기 수원지 (0) | 2020.01.23 |
만복대 야유회 (0) | 2019.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