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일상사

객꾼 2022. 5. 26. 13:18

코로나 풀려 오랫만에 경농회팀 경주에서 모였다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있어 매번 모임은 금요일이다

우리는 좀 빨리가서 돌아 다녔다

 

 

저녁먹고 어디로 나들이를 한 모양인데 별 기억이 없다

비단 술을 마셔서 그런 것만은 아니다

 

 

 

 

 

 

 

 

 

 

내려오는 길 통도사에 들러 보았다

통도사 무척 오랫만에 갔더라

영남 알프스 다닌다고 매번 그 곁을 지나만 다녔구나

 

 

 

 

영축산을 배경으로 한 사찰 제법 웅장하다

절간이 들어서고나서 저 산 이름도 영축산이 되었단다

 

3년만에 권농일 행사 재개했다

학생들 신나는 모양이다

그 모습들을 보니 지난 2년이 안타깝다

 

 

주말도 없이 모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좀 피곤한걸 보면 요즘 일 좀 하는 모양~~^^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운암에 집 짓고 싶어~  (0) 2022.09.05
폰에 있는 사진들 2  (0) 2022.03.26
폰에 있는 사진들 1  (0) 2022.03.26
적량마을 전경  (0) 2022.02.03
함양 서상 언덕배기 별장  (0) 2021.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