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했다
7월 8일 제주대회 출전한다
산은 올 스톱이다
다음주부터 술도 끊는다....음,,,그랬시모 좋겠다
오늘은 가벼얍게 6km만 뛰었다
몸을 점점 업 시켜 가다가 대회 당일날 최고조로 만들어야 한다
훈련에 올인하기에 딱 적합한 시기다
지난 겨울 훈련을 그리 나태했던 것도 아니니 완주는 무난하리라 본다
홀로 가는 경기라 외로운 종주가 될 것이다
그래도 호연이 성님이 자봉을 해 주신다니 윽수로 힘이된다
작년 기록이 14시간 10분 이었군
뭐 기록에 연연할 일은 전혀 없다만 최소 그 정도에서 피니쉬 라인을 밟는 것으로 목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