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조선일보에서 우리사회의 주폭에 대하여 한달 넘게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나도 그 중에 많이 해당되더라
정말 정신차려야지 원~
오늘은 외국에까지 나가 망신당하는 이야기다
지금도 97년 그때 중국 갔을 때 비행기안에서 술 마셨던 일이 부끄러울 때가 있다
옆자리 중국 비지니스맨이 우릴 어떻게 보았을까 생각하면 아찔하다
일본 북알프스에서의 추태다
할 말이 없다
우리야 텐트박 하니 직접적이지는 않았다 하더라도(한번인가 비오는 날 그랬던 적도 있지)
이 기사를 보니 니시다케산장 그 스발세키가 유독 우리(한국인)한테 그리 굴었던게 이해가 될만도 하다
앞으로 특히 외국 나가서는 정말 조심해야 겠다
(물론 일본 산꾼들도 엄청시리 마시기는 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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