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경마장에 갔다
강서구청에 근무할 적에 한창 짓는다 우짠다~ 이름이 어쩌고 저쩌고 하드만 잘 지어 놓았다
아마도 경마장에서 이벤트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해 주는 모양인데 무료제공도 많고 장소도 넓어 의미가 있다
경마경기가 있는 날 한번쯤 놀러 가볼만도 하겠다
관중석이 꽤나 개방되게 자리해 있다
희인이의 어색한 미소~
민지영는 웃음이 더 어색해요~
놀이를 마치고 인근 등나무집으로 옮겨 민물장어 오랫만에 맛나게 먹었다
가락동사무소에 근무할 적에 가끔식 가곤 했던 곳이다
가락동에 근무할 적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년 하고도 몇년이 훌쩍 지났다
세월이 참 빠르다
이래 젊음이 가고 인생이 가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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