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길 다 걷고나서 한주는 집에서 쉬어보자 했다
아가들도 바쁘데~
오전에는 다들 약속이 있어요
좀이 쑤셔 집에 있을 수 있나
헬스에 가서 땀 쫙 빼고, 시내에서 희인이 만나 창원으로 고~
요즘 부모들이 교육에는 열성이여
아가들한테 뭐 도움이라도 될란가 싶어 많이들 왔던디...
여긴 딱 내 수준이데
어느정도 우주에 대한 상식이 있어야만 교육이 되겄어
이거는 잘 할라꼬 한 흔적이 보이더만
엔지니어들이 그 기술력은 되겠는데 우주에 대한 상상력이 없어
최소한 우리의 은하계와 대우주의 존재를 알고 접근해 맹글었었다면 훨씬 유용하였겠어
동기네 불러내어 고기 맛나게 얻어묵고 왔다
다음날 일요일은 출근했지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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