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오카 자매학교에 간단다
그 중 2일은 홈스테이 하는 모양인데, 저번에 와서 역시나 우리집에서 이틀을 자고간 미꾸네 집에서 잘 모양이다
일본문화에 오미야게라고, 아주 간단한 선물을 챙기는게 있다
너무 비싸도 그렇고 그렇다고 연필하나 달랑 주기에도 그럲고, 여하튼 정성이 느껴지는 선물이면 된다
미꾸 엄마에게는 일본주부에게 인기있는 한국김을, 그리고 미꾸에게는 쌀과자와 뽀로로 삼푸, 그리고 아이들 이곳저곳에 붙여 장식하는 그 뭐라나 여하튼 그거~
그리고 미꾸 아빠에게는 소주를 종류대로 보냈다
저번에 왔을적 물어보니 술 잘 마신다 하데
나름 희인이가 포장을 했다
문제는 이 형태를 유지하며 일본까지 잘 갔을까
포장하다가 난데없는 셀카놀이도 했구나
요즘은 글쓰기가 싫다
자꾸 쓰는 연습을 해야겠다
예전엔 앉아서 글 쓰는 짓이 참말로 잼나더만 말여
너무 노는데 정신이 팔려 그런 모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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