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는 사람이 그리울만치 날이 좋더니만 시방은 비 오네요
교정에 신록이 넘칩니다
일부러 그늘아래 한참이나 앉았다가 집에까지 걸어와 봤습니다
한시간이 넘게 걸리누만요
막걸리나 한사발 해볼까 하다가,,,
금주하기로 약속하였으니~
엊그네 출렁폭포에서의 한가한 사진입니다
인자 짐은 다 쌌고요
비 그치면 진양호까지 한판 뛰고~
밤차로 서울가서 다시 인천으로 다시 나고야로~
북알프스 눈속에 한 일주일 묻혀있다 올랍니다
어따~
가이드 해 주는 조건으로 회비를 십원도 안 냈는디 은근히 부담되네요
단디 잘 해야 될 것인데...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