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출동합니다

객꾼 2014. 4. 30. 15:20

아까는 사람이 그리울만치 날이 좋더니만 시방은 비 오네요

교정에 신록이 넘칩니다

일부러 그늘아래 한참이나 앉았다가 집에까지 걸어와 봤습니다

한시간이 넘게 걸리누만요

 

 

 

 

 

 

 

막걸리나 한사발 해볼까 하다가,,,

금주하기로 약속하였으니~

엊그네 출렁폭포에서의 한가한 사진입니다

 

 

 

 

 

인자 짐은 다 쌌고요

비 그치면 진양호까지 한판 뛰고~

밤차로 서울가서 다시 인천으로 다시 나고야로~

북알프스 눈속에 한 일주일 묻혀있다 올랍니다

어따~

가이드 해 주는 조건으로 회비를 십원도 안 냈는디 은근히 부담되네요

단디 잘 해야 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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