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마음도 오랫만이네
요즘은 왜 모든게 구찮은지 몰라
그냥 생각없이 뛰고 사는게 좋을때도 있다니...
오늘,
수영 한판 하고 나오니 해지는 쪽 하늘이 너무 좋은거라
그래 자전거를 멈추고 폼을 잡았는데.....
정작 햇님은 빠진 사진이 되네
형이 챙겨준 생소한 25년산 발렌타인
이 맛이 너무 조아~
왜 이리 우울한가
오늘은 두발 관리기, 왜발 관리기 다 섭렵했네
내일은 경운기 로타리 마스터 해야지
하나하나 끝내야겄어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하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