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령~차갓재 이야기 죽령~ 저수령 길은 정말 너무 멀었다 산이 이렇게 원래 힘들었나 전날 만큼은 아니지만 이날도 돌겠더만 날이 후덥지근한 편이었긴 하지만 정말 의욕이 없었어요 당초 계획은 최소한 버리미기재는 넘는 것이었는데.... 앞서서 내빼시던 조은산님도 문복대 배르빡에 기대 퍼져 계시다 의욕.. 백두대간 남진 시료채취 2015.08.24
죽령~저수령 이야기 늦은밤 저수령 적막하다 차 짐칸에 잠자리 마련하고 한잔 소주 기울이고 있으니 조은산님 도착하신다 누룽지 한그릇 드시고 뒷날을 위하여 각자 차량에서 잠들다 5시에 기상하여, 조은산님 차량은 저수령에 두고 내 차로 죽령으로 이동하다 산행을 시작함에 5시 40분경이다 도솔봉 정상석.. 백두대간 남진 시료채취 2015.08.19
고치령~죽령 이야기 하루를 쉬고서 지원조들이 참가한 날이다 솔아우 차를 다시 가져온 호박씨 죽령에서 만나, 죽령주막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있으니 건우 당도한다 어우리다가 풍기로 가서 시장을 보고 15시에 당도한 뚜버기 픽업하여 곧바로 고치령이다 고개에 이르니 이교수님 홀로 깡술 마시고 .. 백두대간 남진 시료채취 2015.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