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산악회 답사 가는데 따라 붙었다
삼치에서 물메기 한사발 했다
아지매가 제법 잘 끊이데
차 장사할때 자주 간 동네인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어데 텐트 칠만한 곳이나 있는가 싶어 가 보았디만 바람이 너무 쎄
어느 동네 산만디, 바다가 잘 내려다 보이는 곳에 집을 지었다
서녘 하늘, 여수쪽이다
다랭이 마을
응봉산에서~
그 산 꼭대기에 누가 막걸리 무인으로 판매하더만
가지고 올라간 두병 다 마시고 세병 더 사 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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