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일이 대충 끝나 가는 듯 하다
어제 주문신청 받기 시작했으니, 이제 맞춰서 도정하고 포장하여 공급만 끝내면 되겠다
텅 빈 들판 내려다 보고 있으니 마음이 한편 허하다
곧 저 들판으로 서리가 내리고 철새들이 찾아 들겠지
그렇게 이천십오년도 저물어 갈 것이고.......,
겨울이 오기전에 위험지역 시료채취는 다 끝내놔야 한다
최소한 화령재까지는 11월에 맞춰 놓아야 그 다음일이 도모될 일이다
이번엔 차갓제에서 버리미기재까지,
중순 무렵에 대야산과 속리산을 넘어 화령재 까지~
하여 막간을 이용하야 출동이다
이번 구간은 제법 빡쉬게 걸어야 겠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