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모임이 있어 왔다는 동만성 산청으로 불렀다
식이는 동네 뒷산인 봉화산에 처음 올랐단다
풍경을 내려다 보며 가볍게 막걸리 한잔하기에 좋은 곳이다
봉수대
해남방면으로 한바퀴 돌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다육이 농장을 제일 크게 하는 농장이라는데 규모가 확 줄었다
해남 농업기술센타에 농사 정보나 얻을게 있나 둘러 보았다
왼쪽은 용과다
한물간 바나나는 종류대로 많이도 심어 놓았다
감자 정보는 유익했다
고산 윤선도 사택 돌아보다
삼나무 숲길
300년 소나무
식이의 지인이 강진에다 한옥을 짓고 산단다
한 10억 들었단다
소나무 전정하는데만 1년에 5백만원 든단다
대문이 25톤 짜리 석문이다
하루밤 잘 묵었다
아침밥도 거하게 얻어 먹었다
따로 별채 하나 지었더라
나는 오히려 본체보다 별채가 땡기더라
제두도로 갈 사람은 가고 산청과 진주와 대구로 그렇게 뿔뿔이 헤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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