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몸살이 났다
마침 텐트 칠만한 곳이 나타나기로 그냥 오늘은 여기서 멈추자 하니 일동 아무도 이의제기 없다
우리가 고른곳은 등산로 바로 옆이라 텐트를 치기 이른시간이기도 하여 일부러 10m쯤 위 능선으로 올라 보았다
아주 기막힌 자리가 두곳 있다
몽블랑 바로 앞에다 텐트를 쳤으면서도 그 산이 몽블랑 인지도 모른다
나중에 독인인들에게 물어보니 맞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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