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사람도 있는 다이키레트는 아침꺼리 밖에 안되는 니시호다카 난구간을 간다는 사람들이 체력훈련을 이리해서야 되겄나
심히 걱정이로다
호박이는 나름 근간에 훈련산행도 많이하고 일본 알프스 박산행 경험이 적지는 않지만 다이키레트 지나야 하고,
증주행님은 암벽 전문가이지만 알파인 산행을 견딜지 의문이고,
탱구리는 고소증은 없지만 최근 체력훈련을 거의 하지않아 몸무게가 10kg이나 불었다는데, 다들 걱정 한가지씩은 가지고 출동하누만
남은 기간이라도 독려 좀 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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