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태풍이 다행이다
안그랬으면 지금도 칠산 뛴다고 헥헥거리고 있을 터이다
뛰는 도중에 비는 그쳤다
16.5km 쉼없이 뛰고 화장실서 샤워하고 혁신도시 콩나물국밥집에서 아침 먹고 헤어지다
금주 4일째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