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훈련장소가 다섯번쯤 왔다갔다 하다가 그냥 보슬비 내리는 폴에버에 집결하기로 했다
폴에버 트렉은 놔두고 칠암동쪽으로 뛰었다 혁신도시 쪽으로 뛰었다 하다가 이른 점심 먹고 헤어지다
일요일엔 태풍이 오는구나
저거매랑 숯가마 찜질에 갔다가, 점심때 이교수 만나 희라 알바하는 일본라면집에 가 밥 먹고 있으니 동이 수영 가잔다
2km 하자는걸 난 1.2km만 하고 나와서 맥주 마시며 기다려 돌아오다
토요일 훈련장소가 다섯번쯤 왔다갔다 하다가 그냥 보슬비 내리는 폴에버에 집결하기로 했다
폴에버 트렉은 놔두고 칠암동쪽으로 뛰었다 혁신도시 쪽으로 뛰었다 하다가 이른 점심 먹고 헤어지다
일요일엔 태풍이 오는구나
저거매랑 숯가마 찜질에 갔다가, 점심때 이교수 만나 희라 알바하는 일본라면집에 가 밥 먹고 있으니 동이 수영 가잔다
2km 하자는걸 난 1.2km만 하고 나와서 맥주 마시며 기다려 돌아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