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소백산 연화봉 대피소

객꾼 2020. 2. 27. 17:32

연화봉 대피소 잘 지어 놓았다 해서 마침 가는 팀들이 있어 따라 붙었다

아따 무신 술을 그리도 마실까

어제 오늘 맑은 정신 유지하니 번역 속도가 너무 빠르고 또한 기분 맑으면 그 맑은 그것보다 좋은 게 없는데.....,

이 이치를 잘 알면서 왜 헤어나지 못하는 걸까

술은 마시면 마시는 대로 좋고,

또 안마시면 안 마시는 대로 정신 또렷해 좋고,

이 경계는 어딜꼬?

몇살이나 더 쳐 묵어야 알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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