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부르는 숲>으로 해석이 됩니까
미국 3대 트레킹 코스 중 하나인 애팔레치아 트래킹(3,520km 쯤)을 주제로 한 영화인데, 책으로도 나와 있답니다
어릴적 고추친구 둘이 근 40여년만에 이런저런 사연으로 만나 같이 트레킹 하게되는 이야긴데, 보고 있으니 어릴적 친구들이 저절로 생각나데예
묘하게 재미난 영화입니다
빠삐용 그 영화도 참 감명깊게 열번도 넘게 봤는데 이건 두번 연속으로 봤습니다
잔잔한 감동이랄까 여하튼 어릴적 고추친구들이 하는 대화다 싶은 것들이 참 많습니다
PCT는 4,300km 정도가 3개 주에 걸쳐 있는 트레킹 코스인데, 애팔레치아는 11개주에 걸쳐 뻗어 있답니다
여하튼 재미납니다
여가 있을 적에 한번 보십시오들~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0) | 2021.03.15 |
---|---|
낙동강 자전거길 가다가 (0) | 2021.03.05 |
Hi Betsey~ (0) | 2021.01.14 |
적량마을 사진들 (0) | 2020.09.28 |
고향동네 (0) | 202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