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러 가기전에 어디로 혼자 뛴 모양인데 어디지?
호박이가 오천자전거길만 타면 자전거길 그랜드슬램이란다
그 전에 낙동자전거길 안동댐에서 국토종주길까지 그 길도 땜빵해야 된다
올라가는 길에 안동댐으로 가 시작하다
그들 보내고 홀로 안동댐 하부를 구경하였다
제법 돈을 들인 흔적이 많다
안동댐 제방은 강 위쪽으로 보이더만 가 보기에 귀찮더라
그들 맞이하러 가는 중
70여 km던데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더만
평속 26km였다던가?
다음날 오천자전거길 위해 문경으로 옮겼다
애초 계획하기로 그러하다면 오랫만에 이화령에서 자자 되었다
산만큼이나 즐거운 때였다
이화령에서 오천자전거길 시작점까지는 줄곧 내리막길이니 그 즐거움이나 누려보라 권하니 그리하잔다
뒤로 따라가 보니 시속 50km 정도로 쏘더만
그리하여 그들은 오천자전거길로 나아가다
난 세종시에 차를 두고 그들을 마중갔다
건디 그 사진들이 왜 하나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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