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청소년문학작품 소설부 대상,
'검은 개들의 왕'
소설가 마윤제랑 같이 갑니다
우리팀은(학봉, 형, 마윤제, 객꾼) 11시쯤 산아래 도착하여 부봉, 주흘산 한바리 하고 모임장소로 스며 들 듯 합니다
아무튼 전국 최강 주당조인 듯 한데, 팀에 크나큰 손실이 있긴 합니다
제가 화요일에 임팔런트 두개 그 뿌리를 심었더마 억수로 팅팅 부어 있습니다
솔숲 이야기까지 등장 안시키더라도 술 마시마 도루목이랍니다
안도루목이라도 아려서 줘도 못 마시겠습니다
뚜버가~
깔판하나, 침낭 하나 어디서 안되겠냐
내가 오늘 자장구로 출근 하였기로 미처 오늘 약속이 된 산장꺼는 못 챙겼다
작가 선생님 침구는 너만 믿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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