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 좋은 벼농사 연구

개인적으로 고려해 봤을때 밥맛을 좋게하는 요인으로는,

 1. 토양(친환경으로 유효 미생물의 증식 활성 및 천적활동 왕성, 석회 시비로 벼의 큐피트질 강화)

 2. 우량종자 선별(비중 이용)

 3. 묘의 경화 및 녹화

 4. 적기파종

 5. 중간낙수

 6. 해충 유인등 설치

 7. 물관리 철저(특히 수잉기 유의, 수분에 함유된 천연비료 유효적절 이용)

 8. 적기수확

 9. 올바른 건조법(특이하게도 벼는 양건법 보다는 건조기 이용이 쌀맛에 좋음)

10. 적기 도정

11. 먹을 밥은 그때그때 밥짓기 

 

진주지역에 벼 이앙은 6월 8일에 실시하면 쌀맛이 제일 좋다

쌀 맛은 등숙기의 일교차에 의해 결정 되므로 진주지역 기온대 분포상 이 시기가 제일 좋단다 

그리고 우리 지역에 재배되는 벼 품종의 대다수는 중만생종이다

건답직파, 무논점파 뭐니뭐니 씨부리 사도 이앙이 제일이다

하루 편할라다가 삼복에 논두렁 기는 경우 없게 하자 

 

 

 

 

묘상자 종자량 고려해 보자

우리는 여태껏 한상자 당 165g 투입했다

우리가 재배하는 품종은 대체로 중립이거나, 혹은 흑미나 청미처럼 소립 아니겠나

그럼 한상자 당 130g이 대세다

이에 대하여 차후 심도있는 재배회의를 거쳐야 함!!

 

지금 생각나는 우려사항

1. 6월 8일경이면 기존 우리의 작부시기 보다 늦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상자에 더 적은 량의 종자를 파종하면 유효분얼수는 문제 없을 것인가 

2. 묘판의 묘가 이전보다 덜 촘촘할 것이므로 묘가 심어지지 않은 지점이 늘어날 것이다

    이 또한 결주 보상의 원칙에 의하여 상쇄될 수 있을 것인가

* 지금 생각 : 어차피 무효분얼이 있긴 하군

 

 

 

 

 

 

 

판매 시 고려할 사항,

몇년간 겪어보니 이것도 중요해요

 

 

 

 

 

 

토마토 종자를 잊어 먹었다

나름 맛있음

수출용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