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골로 올라~ 踏雪野中去 (답설야중거) 눈 덮인 들길 걸어갈제 不須湖亂行 (불수호란행) 행여 그 걸음 아무렇게나 하지 말세라 今日我行跡 (금일아행적) 오늘 남긴 내 발자국이 燧作後人程 (수작후인정) 마침내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이 선시는 서산대사께서 지으신 것으로 김구 선생님이 살아생전삶의.. 학문방/http:··mandara9999.tistory.com·122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