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살자

도리원 봉사활동 이하, 저거매랑 미술관에 가서~

출발 오름 선두조 토성 무중령 놀이 상고대 놀이 아이젠, 스패츠 착용 사진 참 많이도 찍는구만 연화봉 연화봉 뒷태 제1연화봉 오름 비로봉을 향하여~ 향하여~ 비로봉 직전 소백산 비로봉에 서다 갈림길 국망봉에서~ 상월봉을 향하여~ 예비 산꾼 늦은맥이 직전 늦은맥이 다음날,,,,, 고치령..

희라랑 혜지 이번에 고생 많았어 힘들었을텐데도 짜증내지 않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걸어 주었음~ 샘터 아래 눈이 남은 곳은 참 많이도 쌓여 있었지 다시 힘차게 출발~ 아빠는 선두대장~ 희인이도 생각보다는 땡깡 적게 부리고 잘 걸었음 앞으로 조금만 더 줄거운 마음으로~ 혜인 눈속에 ..

지리산 다녀온 늦은밤까지 이러고 있네 요즘은 직접 만들어서 전해 주는게 대세인 모양이지 정성도 갸륵해요 그나마 희인은 아빠꺼는 없고, 희라는 그 중에서 제일 못난거(?) 하나 주데~ 아참~ 희라는 그 봉지에 '아빠,,이제 백두대간 가서 화 안낼께요~' 그리 적어 놓았지? 명심해,,

캠핑용 덧버선, 집에 있을 때 신어도 아주 좋네 하나에 9,800원 치고 성능이 우수해요 집에 텔레비젼 부서진지 열흘쯤 되나 나는 이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더만, 밤에 산에서 돌아오니 이러고들 있네 쩝~ 싱크데 옆에 미니 티브이는 언제부터 달려 있는 거얌~ 짭밥에 밀린 희라는 컴..

뚜버기 말을 빌리자면, 대체적으로 딸내미들만 있는 집들이 행복하게 살더란다 안 그래도 딸들이 훨 좋다 키우는데 좀 불안해서 그렇지 홍도~ 나이 마흔셋에 늦둥이가 하나 나올 모양인데.... '짜샤~ 네 나이에 아들 낳으면 그게 보통 고생이겠나~, 딸 낳아라 딸~' 하니 고개를 끄떡끄떡 한..

목요일 저녁 야시의 사진찍기 연습 금요일 새벽 5시에 길을 나서다 희라 학원팀들 가는데 희인이도 따라 붙었다 버스안, 이 놈은 희인이여~ 희인이 친구여~ 이 놈도 동생들 가는데 따라 붙은 모양이네 호랭이 라이거 곰 나는 사진 많이 찍어 올 줄 알았드마 꼴랑 두장이여 노느라고 사진 ..

그노머 산이 뭔지... 혼자만 돌아 다니고,, 이번에도 금정산 해맞이 아니 정주산행 계획 되어 있었는데..... 딸들이 놀아조 카데 아빠는 내심 미안한 마음이 있었기로 너희가 그리 요구하니 기쁜 마음도 있더라 멀리 제주도까지 전화하여 오지마라 하였네 그랴 31일 영화보고, 밥 묵고 놀다..

집밖에서 찍사 교체 제 어미가 뭐라고 하니 방안으로 들어갔네~ 자동 놓고 찍기 가르쳐 주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