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방/공부방
만다라 라는 책을 학교적 읽고 그후 십여년의 시차를 두고 읽을 인연이 되었다
느낌이 그때그때 다르다
마조어록은 지난 25년여를 시차도 없이 꾸준히 읽어온다
비로소 이제야 무언가가 느낌이 온다
하지만 아직 잘은 모르겠다
중국어 다시 시작했다
끝을 본다
향후 십년은 중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