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지리산의 봄

객꾼 2015. 5. 7. 17:32

이맘때 쯤이면 보고 싶더라고요

공장 대표님 사살 꼬드겨 올라갔다 왔습니다 





제법 반갑더만요

그리고 또한 제법 여러곳에 피어 있데요

시기도 딱 맞췄고요










흰놈도 봤습니다

없을란가 싶어 약간 조마조마한 마음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곰취도 많데요

저는 이런거 보면 별시리 안 땁니다

아주 가끔씩 따기도 하지만요^^~

누가 방굿고 갔는데 제가 똑똑 끊어 버렸으면 감상도 못하고 얼마나 실망들 하시겠습니까












요 앞에 요놈 이름이....

희한하게 저 놈 이름을 자주 까먹데요






먼곳도 좋더만요






알탕도 써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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