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제석봉 야영

객꾼 2016. 11. 12. 20:34

시방 이 계절에 가고 싶었다

설악산에 밀리고 하다가 이번에야 가 보았는데, 그 전날 내린 비가 정상 부근에서는 눈이었는 모양이다

3시간쯤 더 빨리 갔으면 더 좋은 모습이었을 것인디 나름 괜찮았다

더구나 제석봉 그 장소에 집 지었을제 집 안으로 따뜻한 기운이 너무나도 좋았다

내려 오다가 건우 만나고, 계곡가에서 점심 먹고 있으려니 장산 성님마져 만나게 되었다

또 다른 산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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