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제약산 데크에서 하룻밤 보내자는 것이 오투 성님이 오신다는 바람에 급히 배내봉 언저리로 장소가 바뀌었다
별 사항은 없고 그저 오랫만에 둘러 앉아 술 한잔 나눈다는데 의미 있었다
항상 그렇듯이 많이도 마셨구나
이 자리에서의 가지산 조망은 과시 싫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