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도 아니었다
그리 쉬운 일도 아니었다
그렇다고 그리 긴 시간도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추억이 많다
우리 인생에 이리 긴 추억록 하나 남겨 너무 좋다
내 시방 보아도 이렇게 아련한데,
시간이 흘러 먼 훗날에 보면 어떤 기분일까
큰딸아이 결혼식날 흘리는 눈물 방울은~~~
이렇게 시작되는 노래가 있었제
세월은 이렇게 흘러 가는 갑다
<희라 혜지>.....너희들의 앞날은,
<희인 혜인>........백두대간 신령님들이 지켜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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