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뭔가를 끄적거리고 싶은 밤

객꾼 2014. 4. 21. 21:51

이런 마음도 오랫만이네

요즘은 왜 모든게 구찮은지 몰라

그냥 생각없이 뛰고 사는게 좋을때도 있다니...

 

오늘,

수영 한판 하고 나오니 해지는 쪽 하늘이 너무 좋은거라

그래 자전거를 멈추고 폼을 잡았는데.....

정작 햇님은 빠진 사진이 되네

 

 

 

 

 

 

형이 챙겨준 생소한 25년산 발렌타인

이 맛이 너무 조아~

왜 이리 우울한가

 

오늘은 두발 관리기, 왜발 관리기 다 섭렵했네

내일은 경운기 로타리 마스터 해야지

하나하나 끝내야겄어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하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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