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살자

자정 무렵 도착한 경주 솔향기와 서울 뚜버기, 산냉시 성님을 맞아 술자리를 끌다가 새로 한시 반이나 잠들었나 정신력을 발희하야 03시 기상, 일행을 독려하여 04:15 한계령 철조망에서 산행을 시작하게 된 바이다 아이고~ 다들 하루종일 졸려 혼났네 그랴 무엇보다 다행인 것은 이..

1개소 시료채취 지점에서 등산로 한곳과 그에 인접한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으로 추정되는 숲속에서 한곳, 도합 두곳의 시료를 채취하고 있음

1.한계령1 돼지바위앞 2.한계령2 망대암400m전 3.한계령3 점봉산정상 4.한계령4 단목령4.2km전 5.한계령5 단목령 6.한계령6 북암령 7.한계령7 조침령

이 농들이 희한하네요 엄마에게 처음에 먹이를 주기 시작 했더니 나중에 새끼들까지 찾아 오더랍니다 여섯마리 쯤인데 방으로도 들어오고 한드폰 문자 보내고 있으면 핸드폰에도 앉고, 빨래 한다고 다라이 들고 있으면 다라이에도 앉고 난립니더 기영이네 민박 033-672-3573 놀러 오..

희운각 휴게소에서 잘 일이 있을 줄 몰랐다 약 10여명의 스웨덴 관광객들이 제일 꾸물거린다 우리도 일어나 죽 한사발 끓여먹고 산행을 준비하다 산장에서 만난 진주시청팀들이 미시령으로 먼저 출발한다 할짓 다하고 출발함에 딱 7시다 우리 뒤로는 스워덴 팀만 남았다 그들은 ..

오후에 약간의 비 내렸다 시료채취 중에는 그쳤음

1.희운각1 소청정상 2.희운각2 대청봉정상 3.희운각3 한계령삼거리 4.희운각4 한계령

강릉 그 민박집 너무 좋더라 내는 배란다에 이불 깔고 잔 참인데 한번도 안 깨고 푹 자고 일나 3시에 기상하다 글고 미시령으로 올랐는데 들머리 못 찾아 아주 욕 봤네 겨우 시작한 참이 4시 40분이라 오늘도 어제와 같이 바람 씨데 이교수님은 아예 미시령을 바람령으로 이름 바꾸..

대체적으로 맑았으나 15시20분경부터 제법 강한 비가 한시간 가량 내리다가 개었음 시료채취 4번 1275봉은 비 내리는 중에 시료 채취했음

1.미시령1 울산바위갈림길 2.미시령2 저항령 3.미시령3 마등령 4.미시령4 1275봉 5.미시령5 희운각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