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연못에 점심 먹으로 가니 마침 연꽃 피어있다
두량농장에 피어 있기로 이곳에도 피어 잇으려니 짐작했는데, 오랫만에 보니 반갑데
학교 다닐적에는 이것도 폼이라꼬 학교에서 버스 내리지 않고 종점까지 일부러 가서 보고 오곤 했지
수련은 이미 다 져버렸고, 오직 이 한송이와 그 옆에 더 어린 한송이 두개밖에 보이지않더라
카메라만 좋으면 수련이 연꽃보다 더 가련하게 찍힐 터인데....
이건 박영식 선생에게서 전달받은 함양 수련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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