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중에 백수 몇명 있는데 만나기 참 어렵다
어떤 놈은 언제 뭐 하자면 폰 스케쥴 부터 확인한다
농사 끝나고 뭐 대충 정리 한 참인데도 책상에 앉을 여가가 없다
하니 요즘 내 하고 지내는 모양을 보니 백수가 바쁘더란 말이 이해된다
직원들과 야유회라도 한번 가야지 하는게 저번 봄일 끝나고 부터 벼루고 있는 셈이라니
문득 산이 그립다
친구중에 백수 몇명 있는데 만나기 참 어렵다
어떤 놈은 언제 뭐 하자면 폰 스케쥴 부터 확인한다
농사 끝나고 뭐 대충 정리 한 참인데도 책상에 앉을 여가가 없다
하니 요즘 내 하고 지내는 모양을 보니 백수가 바쁘더란 말이 이해된다
직원들과 야유회라도 한번 가야지 하는게 저번 봄일 끝나고 부터 벼루고 있는 셈이라니
문득 산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