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가을 장당골을 허가받아 들어가 보는 것도 의미있다
올 12월말쯤 홍시 따 먹으러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올해는 주인이 부지런히 설친 모양, 거진 남은것이 없더라
개인적으로 산은 11월이 멋있다
이 계절에 장당골 계곡이 넘치는 경우도 참 신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