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tmb 훈련중에 길을 잃어 난데없이 만난 석이버섯 군란지에 출동이다
이번에는 장비 제대로 갖춰 갔다
버섯지점을 정확하게 한방에 찾을 수 있을지 의문이었는데 제대로 찾았다
다만, 건우도 조금 헤메고, 호박이 가시나 말 듣다가는 어먼 산에서 헤메이고 있겠더라
나도 길치인데 우째 나보다 훨씬 심하더만
밥집 아지매들 몇명 동원 시켰더니 제대로 된 점심을 산중에서 즐길 수 있었다
이후 조금씩 나눠 하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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