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아재님 안 밀어 드렸으면 제한시간 안에 윗세오름 대피소 통과하지 못했을 터다
개인적으로 한라산정에서 꼭 한밤 보내고 싶은 마음이 절실했다
건데 다리에 힘이 없으면 아무리 뒤에서 밀어드린들 못가실긴데 한결 편하다며 잘도 올라 가시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