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이야기

중봉골 답사산행

객꾼 2021. 11. 17. 16:40

이교수랑 통나무성님을 모시고 중봉골로 올라 중봉에 야영할 계획이 있어 미리 뽀때성이랑 올라 보았다

나는 생각도 못했는데 뽀때성이 오르는 길에 술이나 묻어두고 오라기로 급히 4홉 3병을 사서 넣어 올랐다

중봉골로는 많이도 오르내렸는데도 혼자서는 길이 100% 확신이 안된다

건데 일반 등로가 아니라 계곡치기로 끝까지 오려르니 좀 힘들더만

 

 

 

 

 

사진으로 보아서는 통신골 같기도 하다

 

 

분명히 계곡치기도 몇번 했었는데 뚜렷한 기억이 없다

 

 

 

 

 

 

 

 

뽀때성도 인자 다되어 가는갑다

이곳에서 버벅거리는 걸 보면^^

요즘 보면 박산행도 예전보다 잘 안할라 하고~

 

 

중봉샘은 듬뿍

 

 

묻어두고 황금능선으로 하산

 

 

상봉조망은 이곳에서도 참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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