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나게 살자

무사완주~ 힘! 변산바람꽃 광야네

10시에 집합하여 일단 한판 뛰었다 청동기 박물관 뒤쪽으로 그렇게 멋있는 늪지와 데크가 있는 줄 몰랐다 몸풀기 후 싸이클 훈련할 사람들은 하고 우리는 내도록 뛰었다 박물관 앞 조망대로 옮겨 안전기원제 실시하다 회장 막걸리 너무 좋아해 많이 마시고 해롱 거릴가봐 총무가 딸랑 한..

11월 3일 토요일 동네 친구들 계모임을 진주에서 했는데 새벽 3시나 집에 들어간 모양이다 다음날이 진주듀애슬론이라 자봉들은 6시 30분까지 집합이다 지지 차 타고 정말 비몽사몽간에 가서 비몽사몽간에 자봉했다 그래도 자전거 주로에서 화이팅은 제일 열심히 했을거다 5km 런, 40km 싸이..

킹크스가 갈수록 힘들다 이제 그만할까 내년엔 하프나 뛰고 자봉이나 갔다와야 겠다 그 날아다니던 대포성님 농부성님도 역시나 세월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모양이더라 훈련은 계속~~~!!!

진주철인클럽에서 주최한 대회에 참가자가 260명을 넘었으니 대성공이다 하국장이 욕 봤다

0 경기일짜 : 2017. 10. 14. 0 경기시간 : 07:00 ~ 24:00 0 경기종목 : 수영 3,9km, 싸이클 180.2km, 런 42.195km 0 경기장소 : 남해군 삼동면 해안도로 일원 0 경기기록 : 14:38:05 10회 하는 것도 인연인 갑다 재작년쯤 했어야 맞는데 운때가 맞지 않는 해가 있는 모양이다 올해도 목포에서 할 줄 알았는데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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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때 어깨동무라는 아동잡지에서 처음 철인경기를 알았을 때는 그저 이런 사람들도 세상에는 있구나 싶었지 커서는 산에나 댕기고 술 쳐무꼬 하다가 보니 내 37살적 사진을 보면 배가 임산부야 38살적 무렵에 한국에 마라톤 열풍이 거세더만 그냥 혼자서 부산 북구 구민운동장을 10..

다들 욕 봤습니다 날씨도 좋았고 바람도 없었고 경기조건은 최상에 속했지요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았습니다만, 자봉의 임무를 다하여 남이 카톡에 올린 사진까지 받아서 카페에 올리는 이 투철한 정신~ 내년을 기약하겠습니다 정말 훈련 신경쓰서 아주 조심스럽게 해야 겠습니다 사..

그 동안 경기 많이 보아왔고, 참가도 해 보았지만 런 장면에서 전체 선수들이 걷지 않은 대회는 처음이었지 싶다 날씨가 그 정도로 좋았었다는 의미다 이 날은 완전 철인의 날이었다 지호 노브레이크 솔캥이 회장님 동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