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당일치기로 올랐다
홍류폭포 지나 신불공룡능선은 초행길이다
신불산으로 올라 간월재 지나 간월공룡능선으로 내려왔다
그 길은 아주 예전에 한번 걸어본 상 싶은데 기억에 희미하다
홍류폭포
飛流直下三千尺은 좀 과장인 듯 하다
해동지절에 물가에 앉아 라면이나 끓여 먹으모 좋을 듯 하다
신불재
간월산과 멀리로 가지산
신불릿지
신불산에서 취서산
아주 몸살이 나서 디질뻔 했네
막걸리 한병 챙겨가지 않은 산행이었어
영알도 만족감이 큰 산이다
사자산 방면
이건 합판을 둘러쳐 쌓은 느낌이 강해~
간월재에 들어선 건물
그 아래 화장실 건물이 있다
일부러 가서 잘 둘러 보았다
간월산 오름길에 소방헬기 날다
신불산
간월산에서 조망
신불공룡능선
간월공룡능선
간월재 오르는 길,
내 부산 살적에 저 길로 차 끌고 한번 올랐었는디...
그 막걸리 잘 담그는 아짐은 시방 어데 살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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